처음엔 1박을 예약하였으나 5월은 1박 예약 안받는다하여 2박 예약했고 부득히 아쉽지만 하루는 버리는 셈치고 다음날 아침 8시에 갈 계획이었는데 여쥔장 전화로 담날 매너타임이 9시까지이니 그때 오라고 한다. 여러번 가봤던 캠장여서 이른 새벽에도 뷰좋은곳 바위에 앉아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다 하던데 왜 8시에 못오게 하는거냐! 어제 놓친 하루도 아까운데! 라고 얘기했고 무슨 매너타임이 아침 9시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는 그러하니! 9시전에는 들어오지 못한단다! 무슨 이런 경우가 다있나? 싶었다.(나중에 홈피에 보니 매너타임 아침 8시라고 공지되어있음! 거짓말한것였음) 8시에가서 텐트치겠다는 소리도 아니고 차박할껀데! 왜 그러시냐! 물었더니 여쥔장왈~~~차박허락도 받지않고 할셈이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파쇄석에 다른 사이트도 차박다 하던데 왜 그러시냐! 물었더니 여쥔장왈~~~~몇번와봤냐고? 물어 따진다.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그래서 2박 너무 아까웠지만 캠장에서 또 봉변당할까봐~~~포기했음. 진짜진짜 최악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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