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용했는데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단박으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지금 떠올려 보면.. 그때 장박으로는 멋진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들이었던거 같아요.. .

멋진 풍경과, 물놀이, 트램폴린, 높은 위치에 있어 귀가 먹먹하기는 했지만... 그도 잠시...

좋은 기억만 남았고... 아이들 입에서 한 번씩 캠핑장 이야기가 나오면 로하스를 두고 하는 말이더라구요.

특히 새벽녘 물안개 사이로 초록 나뭇잎들이 절정이었어요.. (저에게는.. )

스물스물 캠핑을 하고 싶은 욕구가 밀려올 때... 생각나서 들려봤습니다. 

짧게라도 가고 싶은데 시간적 여유가 안되네요... ㅜ.ㅜ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로 장박 할때 걱정이 단 1도 없었어요...

매우 좋았던 추억으로 1년전 그 기간을 떠올리며 여기저기 검색만 해 보네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기를...